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심해전뇌낙토 SE.RA.PH/스토리 (문단 편집) === 제3막 너츠 크래커를 다시 한번 === 달의 뒷면에 도착한 리츠카 일행. 뒷면에 오자마자 그 구역을 담당하는 센티널, 스즈카 고젠과 마주친다. 전투 후. 고젠은 BB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BB의 말대로 리츠카 일행을 관제실로 보내준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171043457.png|width=100%]]|| 세라픽스가 이렇게 된 것은 인간들의 자업자득이라고 하면서. 정면 게이트의 뒷쪽에 도착한 리츠카 일행은 세라픽스의 경비 시스템과 전투를 벌인다. 경비장치를 파괴하고 에어리어를 조사하려고 하자 그럴 필요는 없다며 말하는 로빈 후드가 나타난다. 로빈 후드는 앞쪽에는 패션립이 대기하고 있다. 평범하게 싸워봤자 승기는 없으니 귀여운 BB쨩의 휘하에 들어와라라는 BB의 전언을 전해주고, 멜트릴리스는 이 말을 토대로 관제실 내부에 패션립이 있다는거냐며 되묻는다. 로빈은 구속구를 부술수 있다나 뭐라나라고 덧붙히며 그렇다고 말해준다. 에미야 얼터는 패션립을 쓰러뜨려봤자 별 이득은 없으니 그냥 우회하자고 하지만, 리츠카는 패션립의 구속구를 부숴서 이야기 해보겠다고 한다. 패션립과 싸우겠다면 자신에게 말하라는 로빈의 안내를 따라 앞으로 들어가는 리츠카 일행. 그런데 에미야 얼터는 혼자 전이가 되지 않았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04125.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06296.png|width=100%]]|| 그런 그에게 나타난 BB는 칼데아를 배신하고 SE.RA.PH에 남겨진 인간의 몰살, 리츠카를 구속하라는 자신의 지시에 따르는 대신 이 기지의 진실을 알게 해주겠다고 제의하고, 에미야 얼터는 그 제의에 때마침, 선인을 지키는 것도 질리던 참이라 말이지라고 대답한다. 앞쪽으로 전이한 리츠카 일행. BB가 보낸 에너미는 아닌 에너미와 날뛰기 시작하려는 패션립과 만난다. 그 때 BB가 나타나서 패션립을 해방시키려면 먼저 공격프로그램을 없애라고 말한다. 그 후, BB는 육체가 아닌 정신으로 공략하는 마음의 싸움, 소녀 코스터라는 것을 해야한다고 말해준다. 멜트릴리스는 인간의 정신을 해석하는 건 인간이 아니면 할 수 없을텐데 BB 니가 그거 할 수는 있냐고 묻고, BB는 KP에 침식된 서번트라면 가능하지만 우선 가슴을 만져야 한다고 먼저 립의 움직임을 멈춰서 리츠카가 안전하게 만질 수 있게 하라고 했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07150.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08766.png|width=100%]]||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 때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등장한 가웨인이 나타나서 뒤에서 패션립을 붙잡고, 리츠카는 패션립의 가슴을 만진다. 마음 속에서의 싸움에서 승리한 리츠카. 쓰러지는 패션립을 캣이 받아내고, 가웨인은 쓰러진다. 멜트릴리스는 가웨인을 보고 목숨 바쳐서 립을 구해주다니라고 말하지만, 가웨인은 다시 멀쩡하게 일어난다. 캣은 우선 패션립을 교회로 옮겨가기 위해 이탈하고, 로빈 후드는 어느새 모습을 감췄다. 나머지 일원들은 관제실로 들어간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09699.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0315.png|width=100%]]|| 관제실에 들어가자 그 가운데 있는것은 '''[[마신주]]'''. 하지만 그렇게까지 강하지는 않았다. 마신주를 쓰러뜨리자 박수치면서 등장한 세라픽스의 남자 직원. 남자 직원의 이름은 세라픽스 소장의 비서, 아놀드. 아놀드와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아놀드는 멜트릴리스를 보고 심히 놀란다. 그런 아놀드에게 멜트릴리스는 괜찮다고 말해주는 리츠카. 아놀드는 진정하고 혼잣말로 얼터 에고를 조종할 수 있다면 하고...라고 말한 후에 주제를 돌려 다른 직원의 이야기를 한다. 혼자 도망친 여자 직원(마블)과 약의 남용으로 사망한 로커에 들어있는 직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밖에 살아남지 않았다고 하지만, 이미 리츠카는 마블을 구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시간이 없다면서 관제실에서 세라픽스의 조사를 한 후에 그 뒤는 천체실인가라고 말하는 가웨인. 아놀드는 외부인이 멋대로 기록을 보지 말라고 하고 천체실이라는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라픽스의 기록은 칼데아 소장, 아니무스피어의 당주의 허가 없이는 볼 수 없다고 하면서 구조 부대인 너희에게도 볼 권리는 없다, 관리책임 물으면 책임질거냐고 말리지만, 가웨인은 그냥 무시한다. 자료를 열람하는 멜트릴리스. 이 쪽에도 데이터가 없어졌다면서 '''그 때는''' 이 인간이 지운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니였다면서 천체실로 가는 길은 직접 찾을 수 밖에 없는건가 하다가 코드를 발견. '''이전에는''' 없었을 텐데라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들은 리츠카는 그 것에 대해 묻고, 멜트릴리스는 혼잣말이니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하고는 어떤 코드를 들어 교회에 있던 일기의 인증 패스가 아닌가 묻는다. 가웨인은 그런거면 교회에 있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놀라지만, 아놀드가 이곳에는 생존자가 모여서 콜로니를 만들었었는데, 그 일환으로서, 교회의 스태프도 이 곳에 왔다고 그 의문에 답해주었다. 그 교회의 스태프는 "신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고, 항의를 일으킨 놈들이 날뛰기 시작해서라는 말로 어떻게 되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아놀드.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마신주에 대해 묻자 그것의 이름이 마신주냐고 한 후에 돌연 바닥에서 생겨나서 의사를 죽인 인간들을 닥치는대로 죽여 삼켰지만 그걸 끝으로 특별히 움직이지 않았고, 기분 나빴지만 가까이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했기에 저 괴물을 두려워하며 관제실에서 목숨을 연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자신들이 알고 있는 마신주들과는 다른, 혼이 없는 모습이라는 것에 의구심을 품은 리츠카와 가웨인. 멜트릴리스는 이제 여기 있을 이유도 없다면서 나가자고 말하고는 아놀드를 바라본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3037.png|width=100%]]|| 짐덩이가 하나 더 늘어났다는 멜트릴리스의 말에 딱히 부정하지 않으면서 자기 소개를 다시 하면서 자신의 풀 네임을 밝히는 아놀드. 그의 풀 네임은 아놀드 '''베크먼'''. 다시 한번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아놀드 베크먼이었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4440.png|width=100%]]|| 교회로 되돌아 온 리츠카 일행. 마블은 아놀드를 바로 알아보지만, 아놀드는 마블의 이름을 떠올리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다. 타마모 캣이 구속구가 풀려난 패션립을 리츠카에게 소개시켜주고, 패션립은 인사를 한다. 널 해방시키기위해 싸웠다고 말해주는 멜트릴리스. 패션립은 이런 팔을 갖고 있는데도라고 묻고, 리츠카는 확실히 여러가지가 크다/무섭지만 괜찮아 라고 대답한다. 캣은 리츠카는 칼데아에는 정신적으로 더 무서운 것들이 많으니까 그런 손톱정도로는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립에게 말한다. 그리고 가웨인은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한다. 패션립은 리츠카에게 자신도 같이 싸우게 해달라고 하고, 리츠카는 흔쾌히 받아들인다. 캣은 트리스탄이 가만히 있는것에 트리스탄은 반 얼터에고 아니었냐고 묻고, 트리스탄은 전력으로서는 뛰어나다는것을 멜트릴리스가 증명하고, BB의 지배를 받지 않고 있으며 패션립도 마찬가지니 당분간 상태를 볼 뿐이라고 말했다. 덧붙혀서 에미야 얼터에서 살기가 흘러넘친다고 말하는 트리스탄. 그 말에 에미야 얼터는 동료로 삼은건 리츠카니 신경쓰지 마라고 말하고 정보교환의 자리로써 교회를 활용하고 있을 뿐이며 그쪽 동료 사정엔 흥미 없다고 말한다. 마블은 생각으로 얼터 에고란 애들은 제대로 이야기하면 이해해주는 애들이었던 걸까? 만약 그러면 그녀들을 적으로 간주하고 공격시킨 아놀드는 되돌릴 수 없는 실패를 저지른 거네라고 한다. 아놀드와 마블은 먼저 2층으로 올라가 쉬러 가고, 일기의 후편을 보기 위해 리츠카는 다시 작동을 시킨다. 그 기록은 이렇다. 세라픽스는 어느 실험을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었다. 확실히 해양유전기지로서 기능하고 있지만,그 내부에는 은닉되어진 마술공방이 있었다. 그건 다른 로드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수단임과 동시에 실험에 필요한 조건이 해저밖에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한 기록에는,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6374.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6884.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7304.png|width=100%]] || 기록 - 오늘의 보충품 : 00세의 인간 3명 [[마술회로]]/질 : A / 양 : C 구성 : 정상 레이시프트 적성 : 약간의 조짐이 있음 실험의 부하에 의해 5명 손상. 폐기. 서둘러 적성 B 이상의 소체를 보충할 것 이라는 기록이 있었다. 이 시도가 올바른 것인게 악한 것인가는 보는 사람에게 맡긴다고 하고는 전뇌화하고 있는 세라픽스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다고 하는 기록을 남긴 자. 자신이 교회 문에 열쇠를 걸고 며칠 후, 시간신전에서 도망친 마신 중 하나인 [[마신주/목록|'''마신 제파르''']]가 그에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제파르는 인간에게 패배했다는 말과 함께 나는 인간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인간의 지성활동에는 커다란 에너지를 생산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나는 그 가능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나는 여러모로 서투른 너희 인간들을 유용하게 쓰고 싶다고 말하고는, 자신에게는 육체가 없으니 네 몸을 지금 이 순간부터 내 것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자는 대신할 다른 제물이라도 줄테니 제발 자신만 아니게 해달라고 했지만 제파르는 걱정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할 뿐, 네 의식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며 너라는 인간으로서 행동하여, 이 시설을 장악한다, 언젠가 내가 이 시설을 이계화시켜, 마신으로서 재림할 때. 그 때야말로 너가 해방될 때다. 나는 인간과는 다르다. 고통에는 보수를 통해 응답하지. 내가 재림할 때, 네 목숨만큼은 빼앗지 않으마. 그 때까지 우리는 공동체다. 죽음은 두려울 테지? 그렇다면 내 존재를 숨겨라. 마신의 부하가 된 것을 숨겨라. 그걸 감수한 채, 이 시설을 지옥으로 바꾸는 거다라고 말하고는 그 자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그 후 날이 갈수록 자신을 빼앗겨가는 그 자는 지구 최심부의 해구에 도달할때 마신 제파르는 다시 깨어난다고 하며 이 기록이 그 악마에게 날릴 일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 후, 마신이 새로운 협력자, BB를 소환해서 자신이 필요없게 되어지자 점점 의식이 없어지는 사람은 자신, 이 몸의 원래 주인은 세라픽스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SE.RA.PH를 해저에 도달하게 두어선 안 된다, 마신을 탄생시켜서는 안 된다, 그 전에 SE.RA.PH를 막아라. 모든 것이 이 낙토에 삼켜지기 전에. 라는 기록을 남긴다. 그것을 마지막으로 기록은 끝난다. 마신주에 놀라는 리츠카에게 멜트릴리스는 BB를 불러낸건 마신이고 SE.PA.RH를 네비게이터로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고는 몰랐냐며 말하고, 멜트릴리스에게 전혀 못 들었...까지 말한 리츠카의 말에 멜트릴리스는 AI는 상위 권한자에겐 거스를 수 없으며 BB로부터 이 SE.RA.PH의 정체와 목적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대해 엄격한 규제를 받아서 말해줄 수는 없어서 스스로 도달했으면 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기록을 BB가 그냥 남겨두다니 BB가 터무니 없는 실패를 했다고 한 멜트릴리스였다. 가웨인은 시간신전에서 도망친 네 마신주 중 하나가 이 곳에 왔을 줄이야라고 하고, 에미야 얼터는 마신주가 패배를 받아들이고 패배하지 않을 토대를 만들기 위해 세라픽스를 인간으로서 제압, 달의 성배를 알아내서 BB를 소환하고 BB를 네비게이터로 세라픽스를 SE.RA.PH로 만들어 재림하려고 했다는 것에 대해 신중하고 교활하다고 평가한다. 트리스탄은 칼데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불려진 서번트는 왜 온것인가 의구심을 품고, 멜트릴리스는 SE.RA.PH는 실은 강력한 도시형 엔진이고, 달이라면 문 셀 오토마톤이 리소스를 제공하겠지만 이 곳은 지구 거기다 심해니까 SE.RA.PH를 유지하려면 서번트를 형성하는 의사영자를 흡수하는 수밖에 없으니 서번트를 리소스로서 사용하기 위해 부른 것이라고 설명한다. 트리스탄은 불쾌해하고, 패션립은 BB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멜트릴리스는 사과할 필요 없다며 자신들은 부산물이고 애초에 BB에게 거역했기에 너는 구속구를 나는 폐기처분을 받았고 인간에게 위해를 끼치진 않았다고 했다. 모든 일이 마신주때문임을 알게 된 이상, 해저로 잠겨가고 있는 SE.RA.PH를 막는다, 마신 제파르를 찾아내 쓰러뜨린다. 이 두가지 목표는 정해졌고, 그것을 위해서 SE.RA.PH를 탐색하고 센티널과 BB를 쓰러뜨려야 하니 목표가 정해진 것은 좋은거라면서 우선 6시간동안 휴식하기로 하는 리츠카였다. 그리고 교회 밖. 멜트릴리스와 패션립은 밖에 나와있다. 멜트릴리스는 인간이 우릴 무서워하니 여기서 대기라고 하고는 마블과 아놀드를 비웃지만, 패션립은 옛날이었으면 바로 뛰쳐나갔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하고, 멜트릴리스는 지금도 뛰쳐나가고 싶지만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는 학습했다면서 직원을 좋아할 수는 없지만 미워할 일도 없다고, 약함을 미워하는건 인간을 미워하는거와 이어지는 것이니까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패션립은 자기가 잡혀있는 사이 아주 좋은 일이 있었나보다라고 추측한다. 그렇지 않으면 멜트릴리스의 인간혐오가 이렇게 완화되지는 않을거라고 하고는. 예를 들어서 아주 멋진 마스터와 만났다거나. 멜트릴리스는 홍조를 띄우며 무척도 아니고 멋있지도 않은데 결국. 손을 잡는 것도 약속을 지키는 것도 할 수 없었고라고 작게 말한다. 패션립은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멜트릴리스는 이젠 관계 없는, 만회할 수 없는 이야기니까라고 대충 얼버무리고, 패션립은 난 화제 고르는게 어설프니 멜트릴리스를 화나게 한다며 사과하고 하나만 더 물어봐도 괜찮냐고 말하고, 멜트, 양 손 이상하지 않아라고 말한다. 멜트릴리스는 눈치챘었냐고 한다. 패션립은 괴로워보였다면서 친구에 대한 것이니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멜트릴리스는 자신만으로도 벅찼던 네가 그런 걸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라고 하고, 무거운 부담이 될거라 생각해서 비밀로 해두려했는데, 반성하고 패션립에게 의지해도 될까라고 패션립에게 말한다. 패션립은 알려주면 고맙겠다고 말하고, 멜트릴리스는 시간도 없고 우리들이라면 데이터(경험)를 공유할 수 있으니까 내가 본 것. 내가 가르쳐주지 않은 것.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패션립에게 전해준다. 파악이 되었냐 묻는 멜트릴리스. 패션립은 가만히 눈을 감고 있었다. 멜트릴리스는 아프게 한거냐고 묻고, 패션립은 말을 더듬으며 이런거, 멜트가라고 한다. 멜트릴리스는 불쌍해같은걸 말했다간 절교할거다라고 했지만, 패션립은 슬프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훨씬 기쁘다고 말했다. 이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어떤 A.I라도 인간을 좋아하게 된다고 하고, 자기도 협력하게 해달라고 멜트릴리스에게 말하는 패션립. 멜트릴리스는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들어서 기뻐라면서 다시 한번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502_212518083.png|width=100%]]|| 이번에야말로 우리들 '''3명'''이, 저 악마를 쓰러뜨리는 거라고 말하고. 장면은 다시 전환된다. 누군가는 가웨인에게 은밀하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불러냈고, 가웨인은 이에 응했다. 그리고 그 날 아침. 가웨인은 그만 사망하고 말았다. 자고 있는 동안 살해됐다고 설명하는 멜트릴리스. 트리스탄은 멜트릴리스를 의심하고 멜트릴리스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하지는 않지만, 논리적으로 얼터 에고들은 밖에 있었고 가웨인은 자신을 경계하고 있으니 뒤통수 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트리스탄은 증거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리츠카에게는 탐색을 맡기고, 에미야 얼터에게는 리츠카에게 동행을 부탁한다. 거부한다면 교회에 들여보낼 수는 없다, 어떻게든이라고 말하면 자신과 싸울 수밖에 없다고 하고. 에미야 얼터는 자신도 조사하고 싶은게 있는데 붙으라는것은 감시가 목적인가 되묻고, 아놀드는 얼른 얼터 에고를 처분하면 될 것이다라고 말하지만 마블은 속으로 트리스탄이 견제하고 있는건 얼터 에고가 아니라 에미야 얼터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생각으로만 아놀드에게 말했다. 에미야는 믿을 수 없는건 나란건가라면서 친구가 살해당했는데 냉철한 판단력이다라고 말하고, 트리스탄은 얼터 에고도 믿지 않고 의심가는것끼리 서로 감시하게 할뿐이라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멜트릴리스는 리츠카를 필요로 하고 있지만 에미야 얼터는 칼데아의 서번트면서 리츠카를 중요시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하고는 에미야 얼터는 얼터 에고를 감시하고 얼터 에고는 리츠카를 지킨다는 관계를 볼때는 이렇게 행동시키는 편이 문제 없을것이라고 한다. 에미야 얼터는 귀찮은 일이지만 여기서 적대하는것도 시간낭비니 탐색하러 가자고 하고, 리츠카는 다시금 탐색으로 나선다. 그리고 패션립은 리츠카의 방패역은 자신이 맡겠다고 진심을 발휘하겠다고 결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